[김현진 기자] 황영웅과 박창근, 임영웅의 7월 네티즌 어워즈 활약이 관심을 끈다.
19일 오후 6시 현재 황영웅은 98952득표로 남자가수상 1위에 랭크돼있다. 박창근은 같은 시각 5844득표로 9위에 랭크돼있다. 임영웅은 202득표로 19위이다.
이런 가운데 이 세스타가 각각 부른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가 서로 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
황영웅의 그리움만 쌓이네는 동굴저음의 보이스의 절정판을 보여준다. 황금보이스라는 팬들의 평가가 있었다.
박창근은 가창력의 황제 답게 청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임영웅은 차분한 음성으로 담백한 목소리로 노래의 정수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영웅의 목소리에는 그리움이 젖어들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한 팬은 "세 스타 모두 자기의 개성을 살려 잘부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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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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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보이스 가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