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정서주가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첫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이 굳건하게 버티고 있던 여자가수상에서 송가인이 아닌 다른 가수가 1위에 랭크된 것이다.
22일 오후 5시 현재 정서주는 23164득표로 7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1위에 올라있다. 같은 시각 송가인은 22249득표로 2위이다.
두 스타가 tv조선 미스트롯1과 3의 각 우승자들이라는 점이 흥미로운 지점이다.
이런 가운데 정서주와 송가인이 부른 ‘사랑밖에 난 몰라’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송가인의 목소리가 얼마나 소프트하고 달콤한지를 알 수 있다.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마력 음색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팬들은 정서주의 노래에 대해 음색이 너무 곱고 예쁘다는 느낌을 전했다.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지 못한 것이 유감이라는 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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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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