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7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여전히 선풍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변우석은 지난 31일 종료된 7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5만7352표를 득표했다. 68.6%의 득표율이다. 변우석은 지난 6월에도 이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7월의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을 마감한 결과, 변우석의 신드롬은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변우석 현상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관심사가 되었다. 한 개인이 이렇듯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례는 흔치 않다.
특히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로 열연하며 팬들에 각인된 이후 그는 전성기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수현(8279표, 9.9%)은 남자연기상 2위에 올랐다.
3위는 송강(3736표, 4.5%)이다.
한편 4위는 배인혁(3695표, 4.4%), 5위 장근석(3358표, 4.0%), 6위 송건희(2489표, 3.0%)가 각각 차지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이준기(1380표, 1.7%), 8위 이민호(1223표, 1.5%), 9위 나인우(1052표, 1.3%), 10위 남궁민(1049표, 1.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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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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