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가수 손태진이 7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 부문 1위로 마무리했다. 2개월 연속 우승이다.
손태진은 지난달 31일 종료된 7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에서 총 39990득표, 66.1% 득표율을 획득했다. 관심사안이었던 4만 클럽 돌파는 문턱에서 넘지 못했다.
손태진은 최근 라디오 진행자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는 MBC 표준FM을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사연과 신청곡을 살펴보면 더위를 호소하는 시청자부터 장마걱정을 하는 시청자까지 각양각색의 사연이 즐비하다.
2위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7012득표, 11.6%의 득표율이다. 3위는 이찬원(4282득표, 7.1%)이 랭크됐다. 4위는 장도연(3747득표, 6.2%)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기안84(1751득표, 2.9%) 덱스(1403득표, 2.3%) 강호동(913득표, 1.5%) 이승기(732득표, 1.2%) 신동엽(457득표, 0.8%) 블랙핑크 제니(174득표, 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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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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