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가수 박지현이 7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 부문 1위로 마무리했다.
박지현은 지난 31일 종료된 7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 부문 투표에서 총 79782표를 얻어 31.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지현 비주얼 미남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의 표정 3종세트는 그 귀염성으로 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팔방미인으로 예능에서도 활약이 대단한 박지현은 최근 변신을 선언하기도 했다. 태닝도 하고 수염도 기르고 싶다고 밝힌 것이다.
박지현을 향한 팬심은 이미 지난 4월에 검증된 바 있다. 박지현은 당시 전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핫스타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7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 부문 2위는 손태진(42888표, 16.9%), 3위는 에녹(26459표, 10.5%)였다.
한편 팬북대상 4위 정서주(25787표, 10.0%), 5위 변우석(24677표, 9.7%), 6위 장민호(18461표, 7.3%), 7위 김혜윤(16937표, 6.7%) 8위 송가인(12302표, 4.9%), 9위 조용필(3584표, 1.4%), 10위 김지원(2269표, 0.9%)이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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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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