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7월 네티즌 어워즈 CF모델상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7월 네티즌 어워즈가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가운데 황영웅은 총 15만4644표를 득표하며 42.1%의 득표율로 CF모델상 1위에 올랐다.
CF모델상은 최근 CF 활동으로 팬들에게 눈길을 끄는 스타들을 망라한 부문이다. 특히 광고계 블루칩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매월 뜨거운 승부를 펼치고 있다.
2위는 박지현(79765득표, 21.7%) 3위는 손태진(42676득표, 11.6%)이 각각 랭크됐다.
4위는 변우석(26573득표, 7.2%)이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김혜윤(19751득표, 5.4%) 장민호(19422득표, 5.3%) 송가인(11794득표, 3.2%) 양지은(6892득표, 1.9%) 김지원(3435득표, 0.9%) 김수현(2089득표, 0.6%)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2위의 박지현 3위의 손태진까지 가수 일색이다. 하지만 4위의 변우석은 배우라는 점이 눈에 띈다. 5위의 김혜윤도 마찬가지로 배우이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신드롬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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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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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야 하는데 티켓팅 걱정이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