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8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황영웅이 1위로 마감했다. 3개월 연속 부문 1위 기록이다. 그가 남자가수상에서 보여준 3개월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황영웅은 지난 31일 종료된 8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투표에서 총 151,608표를 얻어 38.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8월 초반부터 뜨거운 투표열기를 보이면서 20만 클럽 가입 가능성을 두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으나 결국 15만 클럽에만 가입했다.
황영웅에 이어 8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2위는 박지현(79,675표 20.1%)이 올랐다. 황영웅과 박지현은 꾸준히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상위권을 지키는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다.
3위는 손태진(41,151표 10.4%)이다. 4위 에녹(25,822표 6.5%), 5위 김지훈(21,702표 5.5%), 6위 장민호(19,713표 5.0%), 7위는 서영택(17,293표 4.4%)이다. 8위는 박창근(9,608표 2.4%), 9위 정동원(9,192표 2.3%), 10위 홍이삭(5,312표 1.3%)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11위 안성훈(3,513표 0.9%), 12위 강형호(2,885표 0.7%), 13위 잔나비 최정훈(2,270표 0.6%), 14위 이찬원(2,214표 0.6%), 15위 영탁(2,047표 0.5%), 16위 박서진(1,447표 0.4%), 17위 BTS 정국(683표 0.2%), 18위 임영웅(261표 0.1%), 19위 유회승(184표) 20위 10CM 권정열(74표)이 이었다.
한편 황영웅은 8월 왕좌에 오른 동안 한 순간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황영웅은 팬덤 파라다이스의 성원에 힘입어 이같은 추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황영웅은 최근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실시한 바 있다. 황영웅은 팬미팅에 앞서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2위 박지현 3위 손태진 4위 에녹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이었다고 할 수 있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어 감사 합니다.
촤고의 무대 였습니다. 열정걸/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