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8월 네티즌 어워즈 CF모델상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8월 네티즌 어워즈가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가운데 황영웅은 총 149,802표를 득표하며 45.2%의 득표율로 CF모델상 1위에 올랐다.
CF모델상은 CF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후보로 활약하고 있는 부문이다. 특히 광고계 블루칩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2위는 박지현(77,314표, 23.3%)이다.
현재 박지현은 팬덤 엔돌핀의 격려에 힘입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지현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해 양보없는 혈전을 벌였다. 서바이벌 게임에서 박지현은 상남자 포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박지현은 평소의 매너있고 신사적인 기품을 접고 투사모드가 되었다는 것이다.
3위는 손태진(39,758표, 12.0%)이 랭크됐다.
4위는 김혜윤(18,523표, 5.6%)이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장민호(18,423표, 5.6%) 변우석(10,846표, 3.3%) 송가인(7,539표, 2.3%) 양지은(5,767표, 1.7%) 김지원(3,480표, 1.0%) 임영웅(74표)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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