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8월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는 가수 황영웅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넷그랑프리는 매월 네티즌 어워즈의 각 부문별 우승자들과 최고 인기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승부를 펼치는 ‘최고스타 대전’이다.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는 등재만으로도 영광이다. 각 부문에서 한 번 이상은 정상을 차지한 스타들이 경쟁을 한 것이다.
그야말로 노래 연기 스포츠 등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낸 이들이다. 사실상 순위보다는 등재 자체로만도 영광의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1위 황영웅은 15만13표, 34.5%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팬덤 파라다이스도 축배를 들 것 같다.
넷그랑프리에서 황영웅이 정상을 차지했다는 것은 눈길을 끄는 지점이다.
2위는 박지현(77,454득표 17.8%)이 차지했다. 3위는 손태진(39,306표 9.1%)이다.
4위부터 6위까지는 에녹(25,826표 5.9%) 정서주(20,023표 4.6%) 포르테나(18,688표 4.3%)이다.
7위부터 20위까지는 리베란테(18,311표 4.2%) 김혜윤(18,193표 4.2%) 장민호(16,787표 3.9%) 변우석(9,750표 2.2%) 박창근(9,554표 2.2%) 정동원(8,382득표, 1.9%) 송가인(7,632표 1.8%) 이세영(3,778득표, 0.9%) 조용필(3,376득표, 0.8%) 김지원(2,926표 0.7%) 김수현(2,503표 0.6%) 허웅(1,515표 0.3%) 나인우(182득표) 나영희(43득표)가 각각 랭크됐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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