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9월 네티즌 어워즈 막판 12만 클럽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49분 현재 기준 11만 9312표를 득표하며 11만 클럽에 가입해 있는 그는 약 688표만 획득하면 12만 클럽에 오르는 셈이다.
최근 황영웅의 근황을 살펴보면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눈길을 끈다.
황영웅은 지난달 30일과 31일 팬미팅을 열고 파라다이스와 만남에 나섰다. 그는 (팬미팅) 약속을 드릴때 회사와 약속이 안된 상태였다며 사고(?)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는 콘서트가 잘 끝나서 감격에 너무 젖은 나머지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나온 귀여운 사고라는 것이다.
한 팬은 더운 여름에 앨범 작업하고 팬미팅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다른 팬은 지난 겨울 콘서트, 봄콘서트에 이어 여름 팬미팅까지 가수님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팬들 곁에 있어달라고 전했다.
한편 황영웅은 10월 네티즌 어워즈가 열리기 전인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음달에도 정상의 자리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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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앨범 대박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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