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없이 영어원서를 읽고 싶다면 ‘영어슈퍼리딩훈련’ 출간

2011-05-27     관리자



[CBC뉴스|CBC NEWS] "미국 교과서에서 뽑은 다양한 주제"

<영어슈퍼리딩훈련>은 미국의 여러 종류의 교과서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읽히는 4종의 교과서를 선별하여 핵심이 되는 문장과 배경지식을 취해 독해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해 지문은 미국 초등 1학년에서부터 중등 1학년까지 사회, 과학, 지리, 언어, 미술, 음악 등의 과목에서 뽑은 핵심 내용을 초급 단계부터 고급 단계까지 단계적으로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직독직해가 되는 훈련법”

<영어슈퍼리딩훈련>은 메인 북(Main Book)과 훈련 북(Training Book)의 2권으로 구성된다. 메인 북(Main Book)에서는 일반 학습자들이 쉽게 영어 원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문으로만 구성하였고, 훈련 북(Training Book)에서는 메인 북에서 이해되지 않는 어휘와 표현을 확인해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해설을 달았다. 이와 함께 ‘직독 직해’에 도움이 되는 ‘끊어 읽기’ 표시가 되어 있어 의미 단위별로 해석하기 좋게 했을 뿐만 아니라 본문 내용 모두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되어 있어 독해 능력과 아울러 듣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80개 테마의 원서를 하루 20분씩이면 OK!”

<영어슈퍼리딩훈련>의 지문은 모두 180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크게 △사회(Social Studies) △과학(Science) △수학(Mathematics) △언어(Language) 부문으로 분류된다. 이는 6개월(180일)동안 매일 매일 한 테마를 20분 정도만 듣고 따라 읽어도 배경 지식의 습득과 영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중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활용도가 높은 책”

<영어슈퍼리딩훈련>은 기존의 독해 책과는 달리 학습자가 사전이나 문법적 배경지식 없이도 바로바로 해석할 수 있어 근원적으로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울러 <영어슈퍼리딩훈련>은 영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제 △세부사항 △어휘를 묻는 유형으로 구성돼 있어 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 토익, 토플 등 각종 시험을 앞둔 학생 및 직장인이 시험을 준비할 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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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키출판사 김기중 대표는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눈앞의 입시만 해결하기에 급급한 영어가 아닌, 근원적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부법이 절실합니다. 이런 점에서 <영어슈퍼리딩훈련>은 수능은 물론이고, 어떤 영어 독해 지문을 대하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지요. 또한 다양한 상식과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교과서에 나오는 활용도 높은 어휘와 표현들에 반복해서 노출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었기 때문에 이 책을 다 보았을 때는 영어가 근원적으로 달라지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