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씨] 드림캐쳐, 꿈속같은 첫미니앨범 'Prequel' 쇼케이스

2017-07-27     최재혁 기자

 

[CBC뉴스 최성욱 기자] =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의 첫번째 미니앨범 'Prequel'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올여름 드디어 '일곱 악몽' 드림캐쳐 이야기의 시작이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의 첫번째 미니앨범 'Prequel'은 그 이름처럼 앞서 선보였던 'Chase Me'와 'Good Night' 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앨범으로, 앞의 두싱글이 악몽이된 드림캐쳐와 일명 '드림헌터'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미니앨범은 '소녀들이 왜 악몽이 되었나'라는 그간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담은 해설서와 같은 작품이다.

 

 

첫 미니앨범인 만큼 공들인점도 남다르다.
티저 사진의 경우 강원도 태백에서 대자연을 배경으로 소녀와 악모의 반전 매력을 표현했으며, 뮤직비디오는 프랑스 파리 올로케이션으로 제작해 이국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동안 싱글앨범에 목말랐던 이들의 갈증을 풀어줄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미니앨범은 앨범을 시작하는 매력적인 인트로, 타이틀곡 '날아올라' , 'Wake Up' , 'Sleep-walking' , '괜찮아(Trust Me)등 다양한 트랙들을 수록해 더욱 풍성한 느낌을 갖게 한다.
 

 

 

2017년 여름, 드림캐쳐가 선사하는 새로운 판타지 스토리 'Prequel'. 그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