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씨] 선미, 독보적 신드롬~ '주인공' 쇼케이스

2018-01-19     최재혁 기자

[CBC뉴스 최성욱 기자] = 선미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서울 그레이스 가든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주인공'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주인공(Heroine)' 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7년 '가시나'로 돌풍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한 가수 선미가 2018년 첫 싱글 타이틀 '주인공(Heroine)'을 발표하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주인공(Heroine)'은 지난 해 선미 신드롬을 일으켰던 3년만의 솔로 컴백곡 '가시나(Gashina)' 이후 5개월만에 발표하는 싱글타이틀로 '가시나'의 프리퀄이다.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라는 독백과 함께 안타까운 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가시나'의 앞선 이야기인 '주인공(Heroine)'의 메인 테마는 '얼음 속에 갇힌 꽃'이다.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버린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 속에서 상처받으면서도 이해하고자 애쓰며 얼어붙어 가는 여자의 위태로운 모습을 선미 특유의 감성으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타이틀곡 '주인공(Heroine)'은 레트로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이전에 볼수 없었던 선미의 다채로운 보컬과 더해져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한번더 확고히 다지는 곡이다.

 

 

 

 

완벽한 곡 구성과 뛰어난 퀄리티의 '주인공(Heroine)'은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확인시켜주는 2018년 첫 신호탄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선미, 고혹적인 마무리~

 

선미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서울 그레이스 가든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주인공'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주인공(Heroine)' 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