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씨] 크로스진, 새로운 5인5색~ 미니5집 "ZERO"쇼케이스

2018-05-08     최재혁 기자

[CBC뉴스 최성욱 기자] 보이그룹 크로스진(CROSS GENE: 신, 세영, 상민, 타쿠야, 용석)이 5인조로 재정비하고 8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ZERO>를 발표하며 1년 3개월만에 전격 컴백했다.

 

▲ 보이그룹 크로스진(CROSS GENE: 신, 세영, 상민, 타쿠야, 용석)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5집 "ZERO"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달랑말랑"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 <ZERO>는 순수한 "무(無)"에서 출발해 '파괴', '재생', 그리고 '신세계'로의 3가지 콘셉트로 터닝포인트를 꽤했으며, 컨셉추얼리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연극의 3막으로 구성되어 음악과 비주얼 이외에도 좀더 음악에 베이스가 되는 본질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

 

총 6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미니5집<ZERO>의 더블 타이틀곡 "달랑말랑"은 '썸'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의 가사와 트로피컬 사운드의 시원함을 가진 곡으로 R&B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성숙미가 더해진 크로스진의 'sewwt & sexy'는 남녀간의 미묘한 감정의 시작을 알리며 '밀당'의 신선함을 표현하고 있다.

 

▲ 크로스진(CROSS GENE) 세영, 미니5집 "ZERO"쇼케이스.

 

▲ 크로스진(CROSS GENE) 세영, 미니5집 "ZERO"쇼케이스.

 

▲ 크로스진(CROSS GENE) 상민, 미니5집 "ZERO"쇼케이스.

 

▲ 크로스진(CROSS GENE) 상민, 미니5집 "ZERO"쇼케이스.

 

▲ 크로스진(CROSS GENE) 타쿠야, 미니5집 "ZERO"쇼케이스.

 

▲ 크로스진(CROSS GENE) 타쿠야, 미니5집 "ZERO"쇼케이스.

 

▲ 크로스진(CROSS GENE) 신, 미니5집 "ZERO"쇼케이스.

 

▲ 크로스진(CROSS GENE) 용석, 미니5집 "ZERO"쇼케이스.

 

▲ 크로스진(CROSS GENE) 신, 미니5집 "ZERO"쇼케이스.

 

▲ 보이그룹 크로스진(CROSS GENE: 신, 세영, 상민, 타쿠야, 용석)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5집 "ZERO"쇼케이스에서 더블 타이틀곡 "비상"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비상"은 내일의 꿈을 향해 비상하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홀 곡으로, 아직 철들지 않은 어른아이의 마음으로 꿈을 펼쳐내는 밝은 분위기의 가사와 코러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 크로스진(CROSS GENE) , 미니5집 "ZERO"쇼케이스.

 

크로스진, 이제 남자의 향기를 품으며 더욱 증가된 매력도를 가지고 돌아온 지금 올봄 팬들과 함께 그들이 말하는 유토피아에 다가갈수 있을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