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씨] 오마이걸, 불꽃처럼 강렬하게~ 'Remember Me' 쇼케이스

2018-09-10     최재혁 기자

[CBC뉴스 최성욱 기자] 오마이걸 6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 정원시리즈 하늘정원편 “불꽃놀이”공개! 땅의 정원을 노래한 "'비밀정원"에 이은 정원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독보적 요정 컨셉 걸그룹 오마이걸이 10일 여섯번째 미니 앨범 “불꽃놀이”로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총 5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불꽃놀이”는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기억되는 소녀들의 추억을 담은 곡으로, 오마이걸의 전작 "비밀정원"을 작업했던 작곡가 스티븐리와 샤이니, 보아, 소녀시대의 곡을 작업했던 스웨덴 히트작곡가 캐롤라인 거스타브슨 (Caroline Gustavsson)이 다시 한번 완성시킨 곡이다.

소녀들이 간직하고 있던 기억들을 행복, 설렘, 애절함,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으로 풀어낸 이곡은 다이나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역동적인 비트가 신디사이저 사운드, 언플러그드 악기의 밸런스와 함께 오마이걸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다이내믹하고 유니버셜한 색깔을 표현해 내고 있다.
 

▲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여섯번째 미니앨범 'Remember M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불꽃놀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유아, 불꽃처럼 휘날리는~

 

▲ 지호, 불꽃 머리~

 

▲ 비니, 빈틈없는 안무~

 

▲ 미미, 파워풀하게~

 

▲ 지호, 완벽 S안무.

 

▲ 유아, 춤신의 매혹적 춤선~

 

▲ 승희, 더 성숙해진 퍼포먼스

 

▲ 아린, 올린 머리도 잘 어울리는

 

▲ 효정, 리더의 여유로움~

 

▲ 오마이걸, 미니6집 'Remember Me' 쇼케이스.

 

한편, 오마이걸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색채로 9월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