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씨] 소희(SOHEE), 글램하고 화려하게 '허리 업(Hurry Up)' 쇼케이스

2018-10-18 최재혁 기자

[CBC뉴스 최성욱 기자] 'K팝스타6' 준우승의 소희가 18일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와의 협업이 돋보이는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솔로 데뷔곡 '허리 업(Hurry Up)'은 볼빨간사춘기가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에게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리 업(Hurry Up) Feat.볼빨간사춘기'은 경쾌한 사운드와 반복되는 루프가 중독적인 댄스곡으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두 남녀의 관계에서 확실한 사랑 표현을 원하는 여자의 소망을 담은 곡이다. 청량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소희의 통통 튀는 예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소희만의 장점을 극대화한 퍼포먼스, 보컬, 컨셉을 모두 담아 아티스트로의 한 단계 성장한 소희를 확인할 수 있다.

▲ 소희(SOHEE)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첫번째 디지털 싱글 ‘허리 업(Hurry Up)'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허리 업(Hurry Up)'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소희(SOHEE), 첫번째 싱글 ‘허리 업(Hurry Up)' 쇼케이스.

'K팝스타6'를 통해 댄스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걸그룹 '엘리스(ELRIS)'로 데뷔해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보여줬던 소희가 이번엔 '글래머러스(Glamorous)'라는 컨셉으로 어떤 파격적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