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꿍이뉴스] 우리개는 안 물어요! 앗! 쪼끄매서 안 아프죠?

2019-01-25     정종훈 기자

지난해 3월부터 동물보호법이 강화됐지만 단속 실적은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견주들의 저항’으로 꼽혔는데요. 

목줄이 없는 개를 발견해 주인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려 하면, 다수의 주인이 단속에 불응한다는 것이 관계당국의 설명입니다. 

내 애완동물이 아무리 귀여워도 남에게까지 귀여울 수는 없을 텐데요. 

단속에 저항하는 견주들, 어떤 꿍꿍이 일까요? 

현장에 최서원 기자 나가있습니다.

[진행 = 권오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