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 ‘독립운동 영웅들의 새로운 해석’ ‘1919 영웅, 2019 콘텐츠로 만나다’ 토크 퍼포먼스 쇼

2019-03-02     정종훈 기자

[CBC뉴스 = 정종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진행한 ‘1919 영웅, 2019 콘텐츠로 만나다’의 전시 및 공연이 3월 2일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백범일지>를 원천 IP로 하여 1919년 3.1운동과 한국 독립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다양한 멀티유즈 콘텐츠로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토크 퍼포먼스 쇼에는 김환 아나운서와 역사강사 최태성의 진행으로 가수 딘딘, 댄스팀 아너브레이커즈, 조승연 작가, 방송인 알파고 시나씨와 블레어, 백현주 기자, 가수 오마이걸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출연진들이 총 6개의 테마에 맞춰 백범일지를 해석하고 토크 및 퍼포먼스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김구의 어록을 활용 한 힙합공연 및 패션비보잉 ▲김구의 발자취를 쫓는 여행기 ▲절정에 이른 한 류문화에 대한 토크 그리고 K-POP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1919 영웅, 2019 콘텐츠로 만나다’의 전시는 2월 15일부터 3월 2일까지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