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장제원 의원, 아들 피의사실 유출 분노 '검찰에 고발'

[CBC뉴스ㅣCBCNEWS = 이기호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11일 자신의 아들인 장용준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의 수사 정보 유출과 피의사실 공표가 도를 넘고 있다"라며 검찰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로부터 유출되지 않으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사실들이 언론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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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ㅣ씨비씨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