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배지현 임신 , 야구팬들 큰 경사 , 역시 "내조의 여왕"

2019-10-11     박현택 기자

[CBCNEWSㅣ씨비씨뉴스] 배지현의 임신 소식이 들립니다.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 임신 소식에 야구팬들은 큰 경사라는 반응입니다.

배지현은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성공시대를 여는데 공헌한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류현진은 평소 항상 배지현 덕분에 선수생활을 하는데 불편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류현진은 배지현의 내조로 톱클라스의 투수가 됐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소문난 잉꼬. 성급한 일부 팬들은 2세가 태어나기도 전에 두사람의 장점을 거론하면서 모델을 시킬까 야구를 시킬까 갑론을박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류현진의 다저스는 10일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NLDS 최종전에서 연장 10회 3대7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올시즌 29경기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