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김지현, 두아들 고백, 시험관 시술 7번이나

2019-10-21     권오성 기자

[CBCNEWSㅣ씨비씨뉴스] 김지현이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습니다. 룰라 김지현은 미우새에서 두아들을 뒀다고 고백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지현은 큰애가 고1이고 작은 애가 중2라고 밝혔습니다. 김지현은 아이 이야기를 털어놓으니 마음이 편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지현은 결혼 4년차입니다. 

김지현은 이날 미우새에서 막내딸이 갖고 싶어서 시험관 시술을 무려 7번이나 했다는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지현 두 아들은 제작진도 몰랐던 사안으로 밝혀졌는데 담당 피디는 "김지현씨 용기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채리나는 "어느날 언니가 아이들하고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SNS에)너무 올리고 싶다고 하더라. 가슴이 뭉클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김보영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