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씨] 희나피아, 프리스틴의 새로운 출발 (NEW START 쇼케이스)

2019-11-04     최재혁 기자

[CBC뉴스 최재혁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멤버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데뷔전부터 주목을 모은 5인조 걸그룹 'HINAPIA(희나피아 : 민경, 예빈, 경원, 은우, 바다)'가 3일 오후 데뷔 앨범 '뉴 스타트(NEW START)'를 공개하고 전격 데뷔했다.


희나피아는 2017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던 걸그룹 프리스틴의 민경, 예빈, 경원, 은우와 새 멤버 바다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앞서 '아이오아이' 출신의 멤버 임나영이 소속되었던 걸그룹 프리스틴은 2017년 데뷔와 동시에 주목 받았으나 1장의 프리데뷔 앨범과 2장의 미니앨범만을 발표한 뒤 활동 공백이 길어지다 결국 지난 5월 데뷔 2년만에 전격 해체되며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희나피아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드립(DRIP)'은 전자적 요소가 가미된 세련된 걸크러쉬 느낌의 팝 넘버곡으로, 시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희나피아만의 매력을 듬뿍 담아내고 있다.


걸그룹 판도를 바꾸겠다는 당찬 포부와 각오를 다지며 새롭게 출발한 신인아닌 신인 '희나피아'가 2019년 하반기 아이돌 대전에서 과연 어떤 차별화된 모습으로 선전할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