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지효 , 아티스트 보호 알려 … 사진 촬영 인파에 다쳐

2019-12-09     박현택 기자

[CBCNEWSㅣ씨비씨뉴스]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사진을 찍으려는 인파에 밀려 다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SNS를 통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지효의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는 공식적으로 금지된 것"이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반복됨은 법적조치의 사안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소속사는 거듭 자제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미주 4개 도시를 포함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홋카이도, 후쿠오카 등지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0년 3월 3일, 4일 도쿄돔 2회 추가 공연을 발표해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