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송가인 , 유앤송 즉석 제안도 … 핵인싸급 

2019-12-26     권오성 기자

[CBCNEWSㅣ씨비씨뉴스] 26일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메리트로트마스 특집이 방영된다. 이들은 이미 녹화에서 송가인 등 대세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환하게 빛내줬다고 한다. 

송가인 등은 이날 어떤 선물보다도 순도가 높고 특별하고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게  하는 성탄선물을 시청자들에 제공했다고 한다. 

순도 100%한이 담긴 국민 대통합의 대세 송가인은 특히 입담도 대세급임을 과시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는 전국노래자랑 대상에 빛나는 주부블의 워너비인 정미애가 출연했다. 

또 리틀 심수봉 트로트의 여신 홍자와 트로트계 과즙상 신예 정다경,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숙행 등도 출동했다. 

송가인 MC인 유재석과 유산슬 듀엣을 원한다며 팀이름은 유앤송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송가인은 노래만큼 뜨거운 에피소드를 대방출 했다고 한다. 

홍자는 "소 한 마리 선물 받은 사연부터 도니도니 정형돈에게 작명(?) 받은 사연까지" 공개했다.   

또 핵인싸 정다경이 알려주는 "12시·6시·1시" 시계 기법(?)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메리트로트마스 특집에는 대한민국을 울고 웃겼던 트로트 여제들의 솔로 무대부터 따뜻한 캐럴 송 메들리까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