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박봄 , 파이팅 밝혀 … 아버지에게 하트표시도

2020-01-06     박현택 기자

[CBCNEWSㅣ씨비씨뉴스] 박봄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박봄은 5일 방영된 복멱가왕에서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박봄은 윤미래가 부른 시간이 흐른뒤를 열창했습니다.

박봄의 등장에 김현철 윤상 등은 아빠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모두 '완전 반갑다'는 표정이었습니다.

박봄은 자신이 솔로가 됐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깊은 울림으로 폭발력있는 가창력을 다시 하번 보여준 것입니다.

박봄은 아버지가 복면가왕 언제 나가냐고 물어 봤다고 밝히며 아버지 권유가 무대에 서는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박봄은 아버지에게 하트를 그려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박봄은 두문불출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외출을 안하고 집에만 있었던 이유를 혼자서 생각할 것도 많고 반성할 것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김성주는 아직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박봄은 파이팅 하겠다고 밝히면서 자신감을 충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