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 교무실 분위기 상담?, 동준 부모님과 도란도란

2020-01-10     권오성 기자
SBS

 

맛남의 광장, 새로운 맛의 세계를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새로운 맛의 세계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돼지고기 후지와 각종 채소를 한 솥 끓인 ‘토마토 돼지스튜’와 마늘 소스를 발라 스튜와 찰떡궁합을 이룬 ‘마늘 토스트’를 선보였다. 

맛이 대등해 어느것이 더 맛있다를 가린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였다. 

영천 휴게소에 많은 사람이 몰려와 대기했다. 맛남의 광장 소식이 사람들을 부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맛남의 광장’의 미모 담당 막내 김동준과 똑 닮은 외모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 눈기을 끌었다. 김동준 닮은 이는 김동준 부모였다. 

김동준의 부모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들은 백종원은 김동준 못지않은 반가운 표정이었다.

백종원은 김동준 부모님과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 그 분위기가 마치 학부모 같은 느낌을 줬다. 교무실 분위기 상담같다는 평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