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산 , 긴급대피령 내린 상태 , 불의고리 자리잡아

2020-01-12     권오성 기자
필리핀

 

필리핀 화산이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일보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따알 화산에서 분출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따알화산 폭발은 12일 오후 15시시35분 발생했다는 것이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지진까지 발생했다는 것이다.

화산재는 상당한 거리까지 날아가 피해를 주고 당국은 긴급대피령을 내린 상태라고 한다. 

지난달 12월 필리핀 다바오주 파다다 지역에서 규모 6.8지진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당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주에서 서남쪽으로 61㎞ 떨어진 곳에서 강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28.2㎞로 관측됐다.

이 지역에 일어난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차량을 깔아 뭉개기도 했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