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미가 없어 슬프고 허전한 활동이었지만 아미의 소중함을 느꼈어요~’

2020-03-10     정종훈 기자

[CBC뉴스] 방탄소년단이 약 2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월 24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3월 8일 SBS 인기가요을 끝으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휴식에 들어갔다.

리더 진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이번 활동 아미가 없어 너무 슬픈 활동이어써요 힝~그래도 준비한만큼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활동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슈가는 ‘on 활동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짝짝짝 아미 여러분이 없어 허전한 활동이였지만 즐거웠습니다 사랑해요 아미!’라고 역시 셀카와 함께 아미에게 감사를 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막내 정국 또한 ‘활동 끝났습니다..!아쉬움도 많았지만 의미있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더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원래 잘 알고 있었지만 더 더 더) 멀리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빨리 보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미 보라해!!!’ 라며 시원섭섭한 정규 4집  타이틀곡 ‘ON’ 활동의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주간의 음악방송 출연에 8관왕을 차지하며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