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 박사 구속여부가 관심사안으로

[CBC뉴스] '텔레그램 박사방'을 만들어서 성적착취물을 촬영해 공유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검거된 것으로 밝혀졌다. 

20대인 혐의자 A씨는  19일 구속심사대에 선다. 오후 3시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A씨는 박사라는 것을 부정하고 있다.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문제가 제기됐던 인물이기도 하다.  TV프로그램에 나와 집중 조명되기도 했던 인물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