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결국 낙점 , 공천 번복 엎치락 뒤치락

[CBC뉴스] 미래통합당은 인천 연수을 후보에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민경욱 의원에서 공천을 주기로 확정 지었다. 25일 밤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긴급 최고위원회 열고 논의 끝에 민경욱 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황교안 대표가 주재한 회의에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민경욱 의원 공천취소 요청을 기각, 민의원은 공천이 확정됐다. 민경욱 의원은 친황교안 인사로 분류되어있어 논란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