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산다라 박나래 하동근 관상 '언급'

2020-04-27     심우일 기자

[CBC뉴스] 지난 7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 그리고 남다른 촉으로 '귀신지'로 통하는 코요태 신지와 함께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역대 최다 게스트들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방송인 하지영, 배우 이은, 아나운서 조은나래&정이나, 트로트 가수 이채윤&하동근, 그리고 써드아이의 유림, 다크비의 D-1과 이찬이 고민거리가 있다며 방문했다.

이들은 오프닝부터 MC 박나래와 함께 "내 인생, 이렇게 굴곡졌다(?)" 라는 주제로 토크 배틀을 펼쳤다. 

박나래는 "무명생활만 10년 차, 얼굴만 4번 바뀌었다" 라며 자신있게 굴곡사의 포문을 열었지만 하지영이 "나는 17년째 무명생활 중이다"라고 하자 바로 침묵했다는 후문.

관상학자는 박나래에 대해 대복이 들어올 운세라는 것을 점치기도 했다. 관상이 가장 좋은 사람으로는 박나래를 꼽았다. 

박나래에 대해 기색도 좋고 양미간이 좋다고 평가했다. 재산궁이 플렉스라는 자막이 흐르기도 했다. 

관상좋은 사람으로느는 하동근을 지목하기도 했다. 하동근에게 2020년은 전환점이라면서 성형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트로트가수 이채윤은 "데뷔 11년 차, 이제야 '삼삼하게'로 활동 시작한다" 고백했고 하동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했지만 통편집된 일화 등을 털어놨다.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은은 "과거 실어증을 앓았었다"고 고백하며 "실어증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김숙 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