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대감' 6기 본격 활동 …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2020-05-11     권오성 기자

[CBC뉴스] 10일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유대감’ 6기에 최종 선정된 20인이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 발대식을 실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줄임말이다. 지난 2017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20대 시각의 독창적 콘텐츠를 생산 중이다.

6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전파 예방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언택트’ 방식으로 8일 진행됐다.

온라인 발대식은 LG유플러스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영화배우 마동석과 김환 아나운서의 유대감 6기 활동을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로 시작됐다. 

이후 행사는 팀 소개, 임명장 수여, 활동 오리엔테이션, 미션 소개 및 가이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유대감 6기는 앞으로 6개월간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서비스, 마케팅 활동 및 자유 주제를 소재로 개인 및 팀 별 SNS 콘텐츠를 제작해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대감 공식 포스트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마지막으로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과 유대감 5기 우수 활동자가 콘텐츠 제작, 행사 참여 등 유대감 활동에 유용한 팁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유대감 6기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LG유플러스 신규 서비스 체험,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 활동 기간 중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과 마케팅 실무자의 멘토링이 병행된다.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며, 최우수활동자와 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