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호중 시대의 명곡 방출 '마이웨이' 역대급

2020-06-10     정종훈 기자

[CBC뉴스] 이번 주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남자들을 위한 '남자다잉'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동안 여성 신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의 콜센타’가 이번에는 가장으로서 일터에 청춘을 바치고, 집에서는 서열이 점점 뒤로 밀려 어깨가 축 쳐진 이 시대의 아버지, 아들, 남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특집을 준비했다.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남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시대의 명곡이 대방출된다. 예고편으로 김호중의 'My Way'가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트바로티가 부르는 ‘My Way’라니 너무 기대된다", “프랭크 시나트라보다 낫다” “역시 우리 김호중 상남자다잉~~저 고급진 명품 보이스~최곱니다~^^”라며 벌써부터 다음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랑의 콜센타’ 최초로 TOP7 유닛을 결성한다. TOP7은 '남자다잉' 특집을 위해 댄스 유닛과 발라드 유닛을 각각 결성해 무대를 꾸몄다.

댄스 유닛인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이 부른 엑소의 '으르렁'이 예고로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발라드 유닛으로 나선 영탁, 임영웅, 김호중, 김희재는 고음과 4인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역대급 발라드 무대를 선보여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