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배태랑 트바로티 김호중 콘서트장 온듯 뜨거워

2020-06-22     정종훈 기자

[CBC뉴스] 위대한 배태랑들이 방구석 콘서트로 다이어트 미션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허벅지 근력도 키우고, 체중 감량도 하고, 노래도 부를 수 있는 '1석 3조' 방구석 콘서트가 열린다.

최근 진행된 '위대한 배태랑' 녹화에서는 매회 기상천외한 다이어트 사연을 받아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배태랑들이 신개념 '노래방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노래만 부르는 평범한 노래방이 아니라, 자가발전 자전거로 전력을 만들어 작동시키는 노래방 기계를 사용했다. 또한 이들에게는 '6인의 노래방 점수로 6인의 몸무게 수치를 넘길 것'이라는 쉽지 않은 미션이 주어졌다.

이윽고 본격적 미션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대세 트롯맨이자 독보적 성량을 가진 '필살 카드' 김호중을 앞세워 방구석 콘서트의 개막을 알렸다. 김호중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며 흡사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줘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멤버들이 도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뜻밖에 인물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던 100점을 얻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자가발전 노래방으로 체중감량을 나선 배태랑들의 활약상은 22일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