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유튜브 실버 버튼 받아 , 구독자들에게 감사해

[CBC뉴스] 가수 정동원이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았다.

유튜브 실버 버튼은 구독자 10만명 이상인 크리에이터에게 주는 상패로 미스터트롯 TOP7 중에서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에 이어 네 번째이다.

지난 23일 정동원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티비 - 공식채널 OFFICIAL’에는 "정동원 티비 첫 실버 버튼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정동원이 유튜브에서 실버 버튼을 배송받고 언박싱과 구독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유튜브로 전해 드릴게 있다”라며 “유튜브에서 실버버튼이 도착했다”고 알렸다. 

정동원은 개인 채널과 오피셜 채널 모두 구독자 10만을 달성했지만 실버 버튼을 받은 건 오피셜 채널이 처음이고 개인 채널은 곧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동원은 "영웅이 형 받을 때 진짜 부러웠다. 이제 골드 버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게 다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정동원은 "앞으로 노래를 음악적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일상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추후 콘텐츠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4일 현재 ‘정동원티비 - 공식채널 OFFICIAL’ 구독자 수는 179,000명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