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송해 감기 증세 입원 , 쾌유 기원

2020-06-26     정종훈 기자

[CBC뉴스] 방송인 송해가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26일 송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송해가 감기 증세로 입원 중"이라며 "감기로 인한 고열 때문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격리 병동이 아닌 일반 병동에 입원 중"이라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 감기와 폐렴 증세로 입원한 적이 있다. 

송해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당장 오는 27일로 예정된 전국노래자랑’에는 송해와 함께한 임수민 아나운서가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해가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로 고령인 만큼 네티즌들은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