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김소유, 후배 김호중 챙기기…김호중 팬미팅 게스트로 출격

2020-08-02     정종훈 기자

[CBC뉴스] 가수 정미애와 김소유가 소속사 식구이자 후배 김호중 팬미팅에 지원 사격에 나선다.

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정미애와 김소유가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의 훈훈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정미애와 김소유는 ‘우리家 처음으로’에서 믿고 듣는 가창력은 물론,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성부터 한혜진, 조항조, 진시몬에 이어 정미애와 김소유까지 초특급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家 처음으로’를 위해 김호중은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우리家 처음으로’는 코로나19 사태 속 모범적인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는 KBS아레나에서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