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화장품 CF 발탁 '매력남'

2020-08-19     정종훈 기자

[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대세 행보를 보이며 화장품 모델까지 발탁되었다.

뷰티전문 브랜드 ‘옵스킨’(OPSKIN)이 ‘옵스킨 밤부 퍼펙트 토너 미스트’(이하 옵스킨 미스트)를 출시하며 광고모델로 트바로티 김호중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호중의 옵스킨 광고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촬영을 마쳤으며, 8월 중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 형태의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옵스킨 미스트’는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정제수 대신 대나무 추출수를 사용하여 피부 진정 효과와 함께 수분감을 높였다. 

또한 보습과 피부 트러블에 탁월한 타마누오일을 적용하고도 사용 후 끈적임은 없다.

옵스킨 관계자는 “실내에서 건조함을 느낄 때,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생기가 필요할 때 ‘옵스킨 미스트’로 보습과 진정 효과를 느껴봤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스트 제품과 함께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옵스킨은 가품에 대한 사전 예방을 위해 정품인증라벨도 적용하였다.

한편, 옵스킨은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14일간 런칭기념 첫 만남 특별행사를 진행하며 최대 50% 세일과 김호중 사인 고급 에코백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