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임도형 나태주 아내의 맛 고민 타파 2종세트

2020-08-25     정종훈 기자

[CBC뉴스] ‘아내의 맛’ 나태주, 정동원, 임도형이 ‘고민 타파’ 2종 세트를 선보인다.

25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2회에서는 국민손자 정동원과 정동원의 껌딱지인 임도형이 ‘심신안정’을 위한 여름 태주 학교에 참여한 모습이 담긴다. 

몸과 정신 수련의 1인자 나태주는 많은 스케줄로 인해 지쳐있는 정동원과 임도형을 위해 ‘여름 태주 학교’를 개최, 황금 커리큘럼으로 트롯둥이들의 ‘심신안정’ 도모에 나섰다. 

때론 다정한 삼촌이자 때론 무서운 사범님인 태주 삼촌의 요가 수업을 받게 된 정동원과 임도형은 커플요가까지 해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까지 즐겼다. 

물놀이 후 꿀맛 같은 저녁 식사를 즐기게 된 트롯둥이들은 일일 요리사로 변신, 부추전을 만들었고 나태주는 입이 떡 벌어지는 야심찬 메뉴를 준비, 트롯둥이들의 대환호를 받았다. 과연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선사할 나태주, 정동원, 임도형의 ‘여름 태주학교’ 에피소드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트롯둥이 정동원과 임도형은 유쾌함과 발랄함을 뿜어내며 화요일 밤마다 기운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25일(오늘) 방송될 반전을 품은 정동원과 임도형의 변성기 검사와 여름 태주 학교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날려 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