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남승민 임도형, 트롯둥이들 랜선팬미팅 성공?

2020-09-16     정종훈 기자

[CBC뉴스] ‘아내의 맛’이 웃음과 정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힐링 일상으로 명실상부 화요 예능 1위 다운 강력한 ‘아맛’ 파워를 발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4%, 분당 최고 9.3%를 기록하며 火예능 왕좌를 견고하게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과 남승민, 임도형은 랜선 팬미팅 준비에 나섰다. 

세 사람은 현수막, 동물 가면, 블루투스 마이크 등 팬미팅을 위한 준비물을 하나씩 꺼냈고, 서로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시험해 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유일한 팬미팅 경험자인 정동원은 남승민과 임도형에게 팬미팅에 필요한 꿀팁을 전했고, 팬미팅 순서는 물론, 특별 무대까지 고안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리허설에 돌입하자 세 사람이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정동원-남승민-임도형의 팬미팅이 성공하게 될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동원-남승민-임도형, 팬미팅 준비하는 트롯둥이들 너무 사랑스러워! 다음 랜선 팬미팅은 꼭 참여해야지”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