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으로 만두 빚는 '10살 요리소녀'... 장애 딛고 '감동'

2020-12-11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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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요리 소녀’의 사연이 공개되어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위챗'의 이슈 페이지에는 티베트에 살고 있는 10살 소녀 완칭의 사연이 소개됐다.

완칭은 손이 하나밖에 없는 상태로 태어났지만, 만두 수백개를 빚고 반찬을 뚝딱 만들어내는 등 놀라운 요리솜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완칭의 어머니는 “딸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공부나 요리나 못하는 게 없다”면서 일찍부터 독립심을 위해 만두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고 말했다.

영상을 살펴보면 왕칭은 하나밖에 없는 손과 불편한 다른쪽 팔로 만두 피를 둥글게 만든 뒤 소를 넣어 능숙하게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속도 또한 빠르다.

이뿐 아니라 완칭의 6살 동생은 누나를 위해 대신 머리를 묶어주고, 누나의 손발이 되어 일상생활을 도와주기도 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만두 소녀’의 비디오는 순식간에 화제가 되며 중국 뉴스에도 진출했다. 

 

CBC뉴스ㅣCBCNEWS 이소정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