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의 진미…신기한 크로아티아 송로버섯 수확 현장

2020-12-26     정종훈 기자

[CBC뉴스] COVID-19 봉쇄와 수요 감소로 올해 크로아티아의 연례 송로 박람회가 취소되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 남성들과 개들은 겨울 사냥철이 진행 중인 것처럼 나라의 북서쪽 끝을 평상시처럼 샅샅이 뒤지며 별미를 찾고 있다.

아이스트리아의 아드리아 반도는 습한 토양과 오크 숲으로 언덕에 검은 송로버섯이 자라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고 계곡에 있는 소중한 하얀 송로버섯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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