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강추위 뚫고 '금메달' , 가온차트 다운로드 1,2위

[CBC뉴스] 임영웅이 여전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 접어들었지만 그의 가열된 인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영하의 강추위에 수은주는 급하강했지만 임영웅 인기는 더욱 온도가 높은 편입니다.

임영웅은 가온 차트 1주 차 다운로드 부분에서 두 곡을 1,2위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제 나만 믿어요 와 히어로가 나란히 랭킹 톱과 '은메달'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3위는 비가 부른 나로 바꾸자 4위에는 허각의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6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10위권 내에 트로트 가수로는 임영웅이 유일합니다.

한편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미스트롯 2에 예선전 특별 마스터로 참석해 예선전을 지켜보며 참가자들에게 따뜻하고 진심 어린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