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자들, '트럼프 최측근' 린지 그레이엄에 '배신자' 원망

2021-01-11     권오성 기자

[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 수십 명이 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의 승리를 공식화하는 투표를 마친 뒤 로널드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을 향해 배신자라고 외쳤다.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는 수천 명의 지지자들에게 국회의사당까지 행진하라고 권하면서 군중들이 건물을 부수는 등 혼란스러운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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