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넷째 사진 공개, 포동포동 귀욤

2021-01-13     정종훈 기자

[CBC뉴스] 가수 정미애가 신생아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39일 아기 조승우에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 "#누나는조연 ,#뭘먹고이렇게예뻐, #포동포동"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습니다.

정미애는 3남 1녀의 다둥이 엄마 가수로 유명한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아기는 정미애가 소개한 대로 포동 포동 하면서 튼튼해 보였습니다.

또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산후 조리원으로부터 최고의 엄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정미애는 조리원에서 준 "산모님께서는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를 양육하시는 훌륭한 엄마로서 힘든 넷째 출산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사랑의 마음으로 헌신했다.”라고 적힌 ‘최고의 엄마상 상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정미애는 해당 게시물에 “둘, 셋, 넷째까지 잘 케어해주신 조리원 선생님들께서 주신 세상 하나뿐인 상장~♡생각지도 못한 감동 선물~감사합니당~"라는 글을 올려 최고의 엄마상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인 선을 차지했으며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오예진 아나운서]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