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박시연, 서울서 대낮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준

[CBC뉴스]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

19일 SBS ‘8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음주운전이었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과 피해차량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시연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으며, 박시연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사건과 관련해 ‘사실 관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