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역대급 임팩트 또 폭발 예고 윤태화 드라마틱

2021-01-20     정종훈 기자

[CBC뉴스]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트롯2’가 지난 5회 최고 시청률 31.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력과 매력을 폭발시키는 新예능 캐릭터들이 쏟아지며, 대한민국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중 솔직한 매력으로 야망을 드러낸 케릭터로 주목받은 이는 주미와 윤태화를 꼽을 수 있다.

‘미스트롯2’ 5회에서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화제의 인물 주미는 “꼭 진이 되고 싶다”는 일념 하에, 모든 것을 내려놓은 무아지경 막춤과 코믹 예능감을 분출한 ‘안되나요’ 무대로 “역대급 임팩트”라는 평을 들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미는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쓴 것은 물론, 동영상 조회 수 또한 100만회를 훌쩍 넘겼는가 하면, 원곡자인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기쁨을 표현하는 등 그야말로 핫이슈를 양산한 역전의 주인공으로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윤태화는 예선전 ‘진’의 영광을 안은 뒤 팀 미션에서 탈락, 그리고 패자부활전을 통해 기사회생한 후 강력 우승 후보 홍지윤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까지, 부침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주인공 서사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미스트롯2’ 6회는 오는 21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