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초혼’ 무대 여전한 인기…300만뷰 돌파

2021-02-03     정종훈 기자

[CBC뉴스] 가수 김희재가 열창한 ‘초혼’의 유튜브 영상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해 5월 김희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유튜브 채널 ‘KBK Kpop’ 에 업로드 된 ‘초혼’ 무대는 1월 31일 오후 9시 기준 300만뷰를 돌파했으며 2월 3일 오후 10시 기준 3,013,053회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KBS 불후의 명곡2 전설의 노래하다 -송해가요제’ 특집에서 김희재가 특유의 미성으로 열창해 호평을 받았다.

김희재는 남성의 음역대와 여성의 음역대 노래가 모두 가능한 유일한 가수로 그만의 감미롭고 애절한 보이스로 초혼을 소화해 당시 편곡자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희재는 TV조선 ‘사랑의콜센터’에 고정 출연 중이며 ‘CBS 음악 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스페셜 DJ로 활약, 영화, 콘서트,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뽕숭아학당’에도 출연 중이며 ‘데이즈드’ 2월호 단독 화보 촬영을 마치고 트로트 패션왕 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