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에 자동차도 주의 … 에어크리너 챙겨야

2021-03-15     심우일 기자
자동차

[CBC뉴스] 자동차시민연합은 전국 주요 도시 약 1백 개 고령차병원인 ‘ 10년타기착한정비센터’를 통해 3월 말까지‘봄철 자동차 비대면 무료점검 행사’와 봄철 자동차 관리요령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봄철 황사는 자동차도 코감기에 주의해야 한다. 자동차는 주행속도에 따라 호흡을 해서 황사가 불 때는 엔진 마스크(에어크리너) 챙겨야 한다. 흔히 엔진오일과 함께 교환하는 에어크리너는 엔진 연소실로 유입되는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준다. 

같은 자동차라도 지역과 도로여건이 좋지 않은 중국 황하, 남미, 아프리카와 도로 조건인 양호한 미국이나 유럽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공기청정기 교환 시기를 제작사들은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황사 등 먼지로 오염이 심하면 흡입 저항이 발생 되고 자동차도 “코감기”에 걸리게 된다.

겨울철 한파로 봄철이 되면 의외로 등화장치가 불량 차량이 많다. 전조등, 차폭등, 후진등, 제동등, 방향지시등은 자동차 안전신호등 역할을 한다. 등화장치는 혼자 확인이 힘들어서 정비업소를 방문하여 점검한다. 봄나들이 야간 안전주행과 상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등화장치 점검은 기본이다.

겨우내 창문을 닫고 히터에 의존해 운행했기 때문에 차내 묵은 먼지로 쌓이기 나기 마련이다. 햇볕에 바닥 매트와 트렁크를 열어 일광욕을 시켜주고 압축공기로 구석구석 불어 낸다. 그 후 매트 밑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악취,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한편 자동차시민연합은 "봄철 자동차도 피부 관리를 한다, 염화칼슘 녹 퍼짐 현상 발생해 눈길 염화칼슘이 차체에 붙는 순간 부식은 시작된다. 처음에는 하얀 가루가 묻은 것처럼 보이지만 약 3개월 정도만 지나면 붉은 녹으로 번지는 퍼짐 현상이 발생한다. 맑은 날 오후에 하부 세차 후 차체의 잔여 수분 제거를 햇볕 건조를 한다."고 봄철 자동차 피부관리에 대해서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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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