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없스’ 사과 “정말 죄송”…뭐가 문제됐나?

2021-03-19     박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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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KBS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유희열 없는 스케치북'(이하 유없스) 제작진이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질문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유없스' 제작진은 19일 사과문에서 "이번 '유튜브 비하인드 콘텐츠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에게 궁금한 점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문을 받아 멤버들이 랜덤으로 질문을 읽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의 미숙함으로 인해 불편한 질문이 포함된 채 제작 및 업로드되어 브레이브걸스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많은 분께 불편과 실망을 끼쳐드렸다"라고 사과했다.

또 "많은 분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제작되는 유튜브 콘텐츠가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라면서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더 주위를 기울여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하겠다"라면서 "'유없스'를 아껴주고 브레이브걸스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없스'는 브레이브걸스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변을 듣는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그런데 질문 가운데에는 "곧 30살인데 본인이 아줌마라고 생각하나", "결혼은 언제 할 건가" 등의 질문이 섞여 있어 무례하고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과 비난이 빗발쳤다.

한편 '유없스' 측은 해당 영상에서 논란이 된 부분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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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